㈜이엔피게임즈(대표 이승재)는 방치형 모바일 RPG ‘머지 히어로즈’ 리뉴얼 버전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에 동시 서비스를 실시한다고 24일 밝혔다.

‘머지 히어로즈’는 인디게임 개발사 인디조이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금주부터 이엔피게임즈로 서비스를 이관, 그간 국내 및 글로벌에 다수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며 역량을 입증해온 이엔피게임즈를 통해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

‘머지 히어로즈’는 영웅 합성 시스템과 방치형 육성 시스템을 결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방치형 RPG로 다양한 영웅을 합성하여 새로운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조작도 간단하다. 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에 4가지 스킬 및 버프를 더해 유저의 선택에 따라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, 드래곤을 무찌르는 던전은 물론, 월드보스 전투에 나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의 랭킹 경쟁도 즐기는 등 방치형의 중독성과 육성의 재미까지 고루 갖췄다.

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 “최근 출시된 인디게임 중 좋은 반응을 얻었던 모바일 캐주얼 합성 RPG 머지 히어로즈의 리뉴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인다”라며, “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로 여러분께 보다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조합의 재미는 살리고 성장 속도를 개선하는 등 더 강화된 글로벌 버전을 준비했다. 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머지 히어로즈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변함없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

이엔피게임즈는 다수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구글피처드 선정, 인기 모바일게임의 장기 흥행 운영 경험 등 이엔피게임즈의 모든 노하우를 동원하여 ‘머지 히어로즈’ 글로벌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포부다. <끝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