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엔피게임즈(대표 이승재)는 자사의 게임포털 '푸푸게임'을 통해 온네트(대표 김경만)가 개발한 골프 게임 '샷온라인'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.
오후 3시부터 시작된 '샷온라인' 채널링 서비스는 게임 포털 '푸푸게임'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.
'샷온라인'은 2004년 서비스 시작 후 10년 동안 골프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
골프게임으로 실제 프로 골퍼들의 모션이 묘사돼 현실감 높은 게임성을 전한다.
이 게임은 정기적인 자체 대회 개최, 마스터즈 랭킹 및
월드 랭킹 투어 등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.
이승재 이엔피게임즈 대표는 "오랜
기간 동안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샷온라인의 제작사인 온네트와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"며, "온네트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샷온라인의 성공적인
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